독일 베를린 생활 블로그

누군가 그랬다.

2021-05-16

 

# 누군가 그랬다.

아기가 생기고, 게다가 말도 안통하는 외국에 와서 필요없는 존재로 하루하루 소모해가는 듯 하다고.

그런데 유일하게 독일어는 하면 내게 도움도 되고 남는 장사인거 같다고.

 

내 방이 생겼다.

오늘은 시작의 날이라서 온갖 여러 가지를 정리했고, 새로운 음악도 듣고, 딴 짓도 많이 했으니 내일부터 시작해보자.

 

 

 

# 엄마와 아빠