![](https://www.germanyduck.com/wp-content/uploads/2023/06/20230611_175657.jpg)
빵을 많이 파는 베를린의 힙한 베이커리 카페, 짜이트 퓨어 브로트. 여기서 커피를 마셔 본 적이 없어서 커피 맛은 잘 모르겠다. 혹시나 얼음이 있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나 아이스 카페라떼를 원한다면, 스타벅스를 가는게 최선이다. 유럽에서는 얼음이 든 커피를 잘 마시지 않는다. 그래서 아이스 커피를 취급 하더라도, 정말 맛 없게 만들어 준다. 스타벅스 또한 사실 믿을 수 없기 때문에 얼음 커피는 유럽 여행 중에 포기하는게 좋다.
나는 여기서 찜트 슈네케. 시나몬롤을 사 먹는다. 짜이트 퓨어 브로트의 메인은 시나몬롤이다. 종류도 다양하다. 독일 빵이 보통 딱딱하고 뻑뻑한데, 여기 시나몬롤은 폭신폭신하고 부드럽다. 다만 많이 달지는 않다.
![](https://www.germanyduck.com/wp-content/uploads/2023/06/20230611_144209.jpg)
![](https://www.germanyduck.com/wp-content/uploads/2023/06/20230611_144237.jpg)
공원에 앉아서 시나몬롤을 먹었다. 베를린에 지점이 몇군데 있으니 구글에서 Zeit für Brot(아니면 Zeit fuer Brot) 검색해서 가면 된다.